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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가족 부모 남편 결혼

uihjet35 2021. 5. 24. 13:35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지난 2021년 5월 21일 문재인 대통령과 접견하면서 악수를 하자마자 바지에 손을 닦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고 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답니다.


5월 23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는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한 후 손을 닦자 트위터 반발에 직면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해리스 부통령과 문 대통령은 21일 오전 10시 백악관 옆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만나 반갑게 인사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가볍게 인사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악수를 한 뒤 곧바로 자신의 상의와 바지에 손을 문질러 닦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답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행한 이래 많은 미국인들이 감염에 대해 더 민감해졌던 것인데, 해리스 부통령은 그녀의 분명한 우려를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답니다.


폭스뉴스는 "이 장면을 두고 미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자들은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서 정말로 무례하다고 비난하고 나섰다"면서 "일부 이용자들은 공화당 소속 지도자가 같은 행동을 했다면 정말로 훨씬 더 가혹한 비판에 직면했을 것"이라고 보도했ㄷ바니다. 실제로 SNS에는 해리스 부통령에 일침을 가하는 목소리가 많았답니다.